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김대년 위원장 (사진=황진환 기자)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김대년 위원장은 13일, 내년 20대 총선의 선거구획정안을 법정시한인 이날까지 국회에 제출하지 못한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할 법정기한인 10월 13일까지 그 소임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해 안타까운 심정으로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CBS노컷뉴스 정재훈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