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스타K' 시즌5에서 TOP 3에 등극했던 송희진이 돌아왔다.
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희진은 오는 2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너에게 닿기까지'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에는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희진은 하얀 원피스와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강조, 이전보다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한 매력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송희진은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K' 시즌 5 출연 당시 소녀다운 청아한 음색과 여고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풍부한 감성 보이스로 주목 받았다. 심사위원과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그는 TOP 3까지 오르며 맹활약했다.
송희진은 이번 데뷔 싱글 발매를 위해 보컬 연습은 물론 악기 연주, 외국어,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트레이닝에 전념해 왔다는 후문.
소속사 관계자는 "송희진은 '슈스케5'에서 출중한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데뷔를 앞두고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솔로 여성가수로 출격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