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수풍발전소창립 70돌 기념보고회 개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수풍발전소 전경(사진=안윤석 대기자)

 

북한 수풍발전소 창립 70돌 기념보고회가 23일 평안북도 삭주군 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오수용 당 비서와 김덕훈 내각부총리, 리만건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영철 전력공업성 1부상 등이 참석했다.

오수용 당 비서는 축하문을 통해 "지난 1945년 9월24일 김일성 주석이 수풍발전소를 복구 정비할데 대한 교시를 내린 뒤 지난 70년동안 발전소가 위훈으로 빛나는 자랑찬 연혁을 새겨왔다"고 강조했다.

수풍발전소는 압록강 하구로부터 90㎞ 상류에 위치한 북한 최대의 발전소로 1940년 일본인에 의해 설립됐으며, 발전용량이 70만㎾로 알려져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