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14일부터 잔업·특근 거부…교섭 성과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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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현대자동차 노조가 개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상록 기자)

 

사측과 임금단체협상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다음주부터 잔업과 특근을 거부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조는 11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14일부터 잔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다음 주말인 19일과 20일에는 특근을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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