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연구용역 표절 방조하고 예산까지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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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부 (사진=자료사진)

 

합동참모본부가 발주한 연구용역의 연구자가 사전에 육군본부에서 발주한 연구용역 결과물을 표절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합참이 표절을 방조하고 예산을 낭비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11일 국회 국방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에 따르면, 합참은 지난해 ‘무인로봇의 군사적 활용방안과 운용개념 정립’이란 제목의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안보경영연구원에 맡긴 이 연구에는 4050만원이 지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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