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이 헌혈증 모으기에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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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락페스티벌’ 출연진, "메르스 영향 헌혈 급감 막자"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에 참여하는 국내 뮤지션들이 헌혈증 모으기에 나선다.

21일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은 ‘렛츠락’에서 9년째 이어오는 행사로 매년 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그 뜻을 이어간다”고 알렸다.

2015 ‘렛츠락’에는 총 50개 팀이 참여한다. 이적, 페퍼톤스, 국카스텐, 딕펑스, 노브레인, 크라잉넛, 장미여관, 짙은, 스탠딩에그, 칵스, 글렌체크, 쏜애플, 술탄오브더디스코, 백아연, 솔루션스, 재주소년, 김사랑, 버즈, 루시아, 로맨틱펀치, 로얄파일럿츠, 박시환, 두 번째달, 갤럭시익스프레스, 어쿠스틱콜라보, 바닐라어쿠스틱, 9와숫자들, 슈퍼키드, 안녕바다, 갈릭스, 슈가도넛, 빅포니, 바버렛츠, 피콕, 일락, 리싸, 스무살, 잔나비, 트랜스픽션, 내귀에도청장치, 해리빅버튼, W&JAS, 리플렉스, 라이프앤타임, 어쿠루브, 피해의식, 후후, 스윗리벤지, 마이마이 등이다.

또한 공연 당일 헌혈증을 적십자 부스에 기부 또는 제시하는 관객은 출연진들이 직접 기부한 음반 1개를 무료로 받게 된다. 행사에 기부된 헌혈증은 대한적십자 혈액원에 모두 기부되어 사정이 여의치 않은 혈액관련 질병 환자들에게 돌아간다. ‘렛츠락’ 측은 아동들을 위한 기관 ‘세이브 더 칠드런’과 아프리카 난민 1인 1생명 살리기 일환으로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 또 다른 나눔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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