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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스트레스 푼다며 여성들 얼굴에 개 배설물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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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이 안 되고 채무 변제 독촉에 시달려 스트레스를 푼다며 여성들에게 개 배설물을 뿌린 30대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은 최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33) 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동기와 수법이 불량하고 앞으로 중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어 엄하게 처벌해야 하나 피해자 4명 중 3명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 집행유예를 선고한다."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광주 남구 길거리 및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전후 여성 4명의 얼굴에 개의 배설물을 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 수사 결과 A 씨는 취직이 안 되고 누나 채무 보증을 섰다가 채권자로부터 빚을 갚으라는 독촉에 시달리자 이 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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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7

새로고침
  • NAVERmaclee692023-03-15 16:45:16신고

    추천3비추천0

    여론도 안들어 보고 장관이 떡 하니 발표했놓고 이제와서 여론 들어 보겠다는...,장관이 발표하기 전에 굥한테 보고 안했을까 ...ㅋㅋㅋㅋ

  • NAVER그냥저냥2023-03-15 16:36:16신고

    추천1비추천0

    은헤야 MZ 가 아니고 ZM 이지

  • NAVERRedwine2023-03-15 16:25:44신고

    추천9비추천2

    저런 양심도, 양식도, 최소한에 자존심도 없는 쌰앙년 ,
    기자 출신 방송 하던년이 얼마나 알뜰하게 부동산 투기를 했는지 재산이 수백억이란다.
    그런 재산을 가지고도, 그 자리를 지키고 싶었는지,
    바이든 , 날리면으로 온 지구에서 웃음거리가 된년이다 저년이,
    저 것들 특징이, 수치스럽고 쪽팔리고, 자존심 상하고 이런건 없는 인간들이라는 거지,
    저년 디질때까지 쭈욱 지켜볼 일이다. 어떻게 살다 어떻게 가는지,
    저년 자손들은 어째어째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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