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유철·김정훈, '추경'·'노동개혁'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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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나누고 있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왼쪽)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1일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처리에 대해 "이번 주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정부가) 추경안을 제출한 지 보름 넘어 더 이상 지체할 시간 없다"며 전직 원내대표단이 합의한 처리 시한(오는 24일)이 임박했음을 언급했다.

오후 예정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의 협상을 앞두고 추경 처리의 시급함을 압박한 발언이다. 야당은 정부가 제출한 11조 8,000억원 규모의 추경안 중 세입경정 5조 6,000억원 일부를 삭감해야 하고, 사회간접자본(SOC)은 아예 반영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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