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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면 마음이 편해요" 여성 의류 훔친 30대 회사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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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4일 여장을 하면 마음이 편하다는 이유로 여자 옷을 훔친 회사원 A(3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쯤 청주시의 한 원룸 베란다에 걸려 있는 여성 바지를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수차례 걸쳐 의류수거함 등에서 여성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자 혼자사는 집에 속옷만 입은 남성이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변 수색 끝에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당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으며 여장을 하고 공원에 앉아 있으면 스트레스가 풀려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다량의 여성 의류가 발견 됨에 따라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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