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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경찰관 성추문 잇따라…순찰차 안·헬스장서 성추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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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경찰관이 신임 여성 순경을 순찰차 안에서, 보디빌더 출신 스타 경찰관이 여대생을 헬스장에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소속 지구대의 같은 팀 후배인 B순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A경위를 직무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A경위는 현장에 배치된 지 석 달여 밖에 안 된 시보 B순경을 순찰차 안에서 성추행하거나 성희롱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B순경이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히자 사과하기도 했지만, 이후에도 성추행은 멈추지 않았다는 게 B순경이 청문감사관실에서 한 진술이다.

경찰관계자는 "B순경이 주변에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이같은 사실을 파악했다"면서 "절차에 따라 A경위는 직무고발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박모 경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대생의 신고를 접수한 청문감사관실의 의뢰를 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유명 보디빌더로, 지상파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박 경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여대생에게 '개인 피트니스 교습을 해주겠다'고 접근한 뒤 한 헬스장에서 만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박 경사는 "피트니스 교습 과정에서 불가피한 신체접촉이 있었을 뿐"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공무원 신분인 박 경사가 돈을 받고 개인 교습을 해 준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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