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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SNS으로 온라인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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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 SNS 캡쳐)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지난 2월 포스코 카카오스토리와 인스타그램을 신설한데 이어, 그동안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마련해 온 소통의 장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카카오스토리는 포스코에서 올해부터 적극 추진하는 유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지난 2월 <구름빵 동요="" 콘서트="">로 문을 연 '포스코 키즈콘서트' 소식을 비롯해 어린이 철강교실, 어린이 기자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인스타그램은 생활 곳곳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철의 다양한 모습과 생동감 넘치는 제철 현장을 이미지·영상·음악 등을 활용한 비주얼 콘텐츠에 담아 제공할 예정으로 앞으로 포스코가 만드는 아름답고 흥미로운 철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포스코의 새로운 SNS 콘텐츠를 보려면 카카오스토리는 친구찾기에서 '포스코'를 검색해 '소식받기'를 클릭하면 되고, 인스타그램은 사용자 'hello_POSCO'를 팔로하면 된다.

포스코 블로그는 B2B기업의 소셜미디어로서는 이례적으로 월평균 15만 명이라는 높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포스코 페이스북 역시 오픈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4만 명 이상의 팬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제4회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제조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포스코는 3월 23일까지 카카오스토리와 인스타그램에서 오픈기념 커피·케이크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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