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가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업체는 물론 AT&T, 보다폰, 차이나모바일, 에릭슨, 노키아 등 글로벌 업체들이 총출동해 스마트워치, 5G, 사물인터넷, 핀테크, 차세대 스마트폰 등을 놓고 격돌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사활을 걸고 있는 '갤럭시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다. 갤럭시 S6는 메탈과 글래스라는 소재를 활용해 아름다운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최고 사양의 최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맞서 LG전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LG 워치 어베인(LG Watch Urbane)'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없이도 독자적인 통신이 가능한 'LG 워치 어베인 LTE(LG Watch Urbane LTE)'도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왼쪽), LG전자의 'LG 워치 어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