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대 실종커플 남성만 숨진 채 발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이미지비트)

 

결혼 반대에 반발해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공개 수배된 남녀 가운데,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경보박물관 인근 바다에서 강 모씨(32)의 쏘나타 승용차가 발견됐다.

강 씨는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함께 실종 신고된 여자 친구 김 모씨(29)는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숨진 강 씨는 지난달 30일 대구에서 여자친구 김 씨와 함께 차를 타고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경찰이 공개 수배를 한 상태였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