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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칼빵할 수 있나" 동급생 칼부림한 여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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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이 학교에서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1일 상해 혐의로 대구 모 중학교 2학년 A양(14)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5일 오후 2시쯤 학교에서 집에서 챙겨온 길이 20cm의 부엌칼로 B양의 팔을 그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왼쪽 손목 부위에 5cm가량 베이는 상처를 입었다.

사건 하루 전날 SNS로 언쟁을 벌이면서 A양이 "널 가만두지 않겠다"고 쏘아붙이자 친구인 B양이 "너 칼빵할 수 있나"고 응수하자 싸움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관계자는 "피해자가 스스로 자기 손등을 긋고는 '이게 칼이 맞긴 하냐'고 하니까 가해자가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인다"며 "사소한 말다툼이 위험한 싸움으로 번졌는데 다행이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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