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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교육위 '광주 북성중 이설'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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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교육위가 학교 이설을 둘러싸고 진통을 거듭하며 수개월째 표류해온 광주북성중학교 이설 안을 결국 부결시켰다.

시의회 교육위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마라톤 격론을 벌인 끝에 북성중학교 이설안에 대한 찬반 표결에 들어가 2대 3으로 부결시켰다.

즉 교육위에서 5명의 의원 중 이설 안에 2명은 찬성, 3명은 반대표를 던진 것이다. 특히 조건부 찬성입장을 보였던 모 의원이 막판에 반대표에 합류하면서 전세가 역전되었다.

이에 따라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북성중 이설문제는 당분간 추진이 어렵게 됐으며 시교육청의 중학교 재배치 사업도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의회 교육위는 지난 10월 13일 제233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지역 현안의 하나로 떠오른 북성중 이설에 대해 "좀 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의결을 보류한 바 있다.

1951년 개교한 북성중은 한 때 학생수가 2천여명에 달했지만, 최근 2백여명까지 줄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총동문회와 학교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남구 효천2지구로의 이전을 추진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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