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연 여배우인 앤 해서웨이가 한국 영화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앤 해서웨이는 24일 영상을 통해 '인터스텔라'의 흥행과 관련해 "한국 관객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면서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주연 배우인 매튜 매커너히 역시 " 열심히 만든 영화를 정말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다"면서 "인터스텔라는 경이로운 영화"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도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