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18억 보증금의 초호화 실버타운은 어디?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60세 이상 은퇴가구 중 상위 3% 부유층을 겨냥한 '귀족형' 실버타운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호화 고가의 실버타운이 들어서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내 부유층이 거주하는 '귀족형 실버타운'의 대표하는 곳은 용인의 삼성노블카운티와 성남에 위치한 더헤리티지, 서울시니어스분당타워 등 3곳이다.

삼성노블카운티(550세대)의 임대보증금은 3억(전용면적 49㎡)~9억6천만원(전용면적 238㎡)이며, 월세는 200여만원에 달한다.

더헤리티지(390세대)와 서울시니어스분당타워(254세대)는 전세개념의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더헤리티지의 전세금은 3.3㎡당 2천만~2천500만원으로, 평형에 따라 5억∼20억원 가량된다. 서울시니어스분당타워의 전세금은 3.3㎡당 1천400만~2천만원으로 더헤리티지보다 조금 저렴하지만 최대 평형은 18억원 가량의 전세금을 자랑한다.

이들 '귀족형 실버타운'에는 고위공무원, 교수, 군인,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을 은퇴한 노년층이 대다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에는 수영·골프 등 스포츠시설, 스파 등 문화여가센터가 운영중이다.

또 영화감상, 독서 등으로 제한된 '일반형 실버타운'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 '귀족형 실버타운'은 심리상담사와 의료·보건전문 실버시터를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귀족형'으로 대표되는 3곳을 제외한 경기도내 실버타운 대부분은 '일반형'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일반형은 평균 전세금이 5천여만원이고, 도내에는 실버타운이 50개 가량 소재하고 있다.

경기도내 60세 이상 은퇴가구는 전국의 30%인 80여만가구(전국 264만가구)로 이중 부유층은 2만4천여가구(3%)로 추정된다.

도내 은퇴부유층은 평균 15억7천만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