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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하는 햄스터가 화제다.
최근 해외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총맞고 죽은 척 하는 귀여운 햄스터’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인이 손가락으로 총을 쏘는 시늉을 하고 총소리를 내자 햄스터가 진짜 총에 맞은 듯 쓰러지는 연기를 한다.
총소리와 함께 꿈쩍 않고 눈을 감은 채 옆으로 서서히 쓰러지는 햄스터의 모습은 마치 연기대상 감이다.
이 영상은 아타나시오스 마이크라는 사람이 자신이 키우는 햄스터를 찍어 올린 것으로 이미 10만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공유했다.
‘총맞고 죽은 척 하는 귀여운 햄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훈련시킨거지?”, “너무 귀엽다”, “햄스터가 아니라 햄스타(hamSTAR)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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