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는 거 보여?', "여동생인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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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에게 인기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어린 아이가 강아지와 함께 의자 위에 올라가 밖을 바라보는 뒷모습이 찍혀있다.

마치 아이가 강아지와 엄마를 기다리는 듯해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이다.

얼핏 보면 덩치가 비슷해 여동생과 다정하게 밖을 내다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도 한다.

네티즌들은 "여동생인줄 알았다", "둘이 뭐 보니?”, “정말 다정해 보인다.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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