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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호피뿐 '옷 벗는 순간 죽은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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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BIZ
옷으로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새끼 돼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옷 벗는 순간 죽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호랑이 한 마리와 새끼돼지들이 등장한다. 절대적으로 호랑이의 먹잇감인 새끼돼지가 감히 호랑이 옆에서 평온히 잠을 잔다. 심지어 호랑이 배 위에 누워있기도 한다.

절대 공존할 수 없는 호랑이와 돼지가 함께 평화로이 잠을 청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돼지가 입고 있는 ‘호피무늬’ 옷 때문이다. 새끼돼지들은 모두 호피무늬의 옷을 입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덤까지 입고 가야 할 옷이군”, “호랑이도 아직 어린 것 같아. 공존하는 법을 배우나”, “사람 손에 자란 아이들인 듯”, “정말 호랑이가 모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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