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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 후 살벌해진 아침밥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싸운 후 아침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부부싸움 후 다음날 차려진 아침밥상을 4종류를 공개했다. 성난 아내의 마음이 십분 반영된 밥상차림이다.
첫 번째 밥상은 여러 가지 그릇에 전부 시리얼이 채워져 있다. 두 번째 밥상은 초밥처럼 생겼으나 자세히 보면 생선회대신 해물 맛 스낵들이 올려져있다.
세 번째 밥상은 카레라이스. 하지만 밥은 많은 반면 카레라이스는 세 숟갈 정도의 분량밖에 없다. 사실상 맨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다.
네 번째 밥상은 밥그릇 하나에 커다란 총각김치 하나만 달랑 얹혀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니 싸우면 나만 손해”, “밥 차려 주는 게 어딘가”, “자린고비로 빙의해야겠다”, “화해할 수 밖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