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팝스타 비욘세(31)와 래퍼 남편 제이지(43)가 첫 딸을 낳았다고 지난 7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가 전했다.
지난 7일 밤 미국 뉴욕시 레녹스힐 병원에서 비욘세는 첫 딸 '아이비 블루 카터'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직원에 따르면 비욘세는 '잉그리드 잭슨'이라는 가명으로 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남편 제이지는 본명인 숀 카터로 이 병원 4층 전체를 130만 달러(약 15억원)에 빌렸다.
지난 8일 밤 사람들이 레드와인과 포장음식을 가지고 오는 모습이 보였으며, 밤 11시쯤 의사와 간호사들까지 4층 출입이 제한되자, 한 의사가 환자를 돌봐야 한다고 불평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 유지를 위해 병원 직원들은 감시 카메라 영상을 통제하고 교대 직원들 휴대전화 등을 제재했다고 관계자가 말했다.
병원 주변에서는 경호원들이 순찰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병원 직원은 '잉그리드 잭슨'이 분만실에 있었다고 확인해줬지만, 비욘세 부부의 대변인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비욘세는 다음달 출산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비욘세의 출산과 관련해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명 음악 PD 러셀 시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좋은 친구들 비욘세와 제이지 축하한다'고 글을 올렸으며, 이들과 친한 기네스 펠트로도 '블루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이미 널 사랑한단다'라고 글을 올렸다. 동료 팝스타 리한나도 '카터 공주님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요, 사랑하는 이모 리한나가'라는 글로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