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혈 냄새 여성청결제로 깨끗하게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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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스팟 여성청결제

 

광고대행사 수석 팀장인 김 모양은 치마를 입지 못하고 있다. 30대 중반의 그녀는 생리 때만 되면 생리혈 냄새 때문에 치마는커녕 바지 속에도 속바지를 겹쳐 있고 다닌다. 활동이 둔해지고 갑갑하지만 불쾌한 냄새 때문에 자기 관리에 소홀하다는 말을 들을까 걱정이라고 한다.

생리 기간뿐 아니라 여성의 질 내부는 미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다. 또한 해부학적으로 항문과 가깝기 때문에 청결에 신경 쓰지 않으면 세균에 노출되기 쉬워 각종 질병과 함께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생리 중에 나는 냄새는 생리혈 자체 냄새와 생리 용품에 붙은 혈액이 산화되어 냄새가 발생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균이 번식해 냄새가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리대를 자주 교체하지 않는다거나 생리대로 인해 외음부에 염증이 생기면 냄새가 심해진다.

생리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생리대를 자주 교체하거나 통풍이 잘되는 면 팬티를 입는 것 등이 있다. 그리고 평소에 여성청결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성청결제는 여성의 청결과 위생을 위해 나온 위생용품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질은 약산성을 띄는데 PH4.5도 정도되는 정상산도의 범주를 벗어나면 유익한 박테리아가 소멸되고 불필요한 세균들이 증식하면서 질염 등의 원인이 된다.

비누나 바디워시는 알칼리성이 강하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질의 산성을 유지시켜주는 위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웰빙러브 측에 따르면 "생리기간에는 외음부를 가볍게 씻거나 생리 3~4일 전 질 분비물이 많아 질 때 사용하면 냄새나 가려움증이 다소 해소된다"며 좋은“여성의 질산도를 PH약산성으로 항상 유지시켜주고 질 자정능력을 향상시켜 각종 유해세균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게 하는 여성청결제가 가장 좋은 청결제”라고 말한다.

스윗스팟 여성청결제는 천연 아로마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진정작용과 보습은 물론 라벤더, 자몽, 감귤, 무향 등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몽향의 경우 함유된 바질 그레이프 프루츠 아로마의 영향으로 월경전 증후군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젖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인티모어 여성청결제는 PH조절에 용이하며 티트리오일 성분을 함유해 냄세 제거, 바이러스와 염증 제거, 저항력을 강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올바른 여성청결제 사용은 일주일에 2~3번 샤워 시 거품을 내어 외음부를 부드럽게 마사지 한 후 깨끗이 씻어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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