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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주의보' 부산 앞바다 시멘트 운반선 좌초(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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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멘트 운반선이 좌초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13일 오전 10시 30분 쯤 부산 영도구 태종대 자갈마당 앞 해상에 정박중이던 파나마 선적 4,100톤 급 CHEER KANDA호가 강풍과 풍랑으로 암초에 좌초했다.

선박에는 한국인 3명과 인도인 3명 등이 타고 있으며, 해경은 방제정 3척과 구조대를 투입해 긴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8시 30분 쯤에는 송도 혈청소 앞 900m 해상에서 토사를 운반하는 삼신 3501호가 높은 파도로 침수가 예상된다며 구조를 요청해 선원 1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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