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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유마'' 개봉 기념 그랜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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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워커힐 호텔서 김건모·구준엽·채연 등 심야 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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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와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3:10 투 유마''가 개봉을 앞두고 16일(토) 11시 59분부터 17일 새벽 3시 10분까지 쉐라톤 워커힐 호텔 가야금홀에서 개봉 기념 그랜드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3:10 투 유마''와 블루 스피릿(@Blue Spirit)이 손을 잡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진행하는 것.

최근 DJ로 대변신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구준엽과 국내 최고의 가수인 김건모, 채연, 이정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또 WAWA의 댄스쇼 타임 등을 마련돼 분위기를 돋운다.

21일 개봉하는 ''3:10 투 유마''은 전설의 무법자 벤 웨이드와 그를 3시 10분 유마행 죄수호송열차에 태워야 하는 평범한 아버지 댄 에반스, 두 남자의 운명을 건 대결을 그린 웨스턴 무비.

할리우드에서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40일간 TOP10에 랭크되면서 웨스턴의 부활을 화려하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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