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에볼라 환자 1명 늘어 모두 11명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4-08-15 07:3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아프리카의 최대 인구국가인 나이지리아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오니예부치 추쿠 나이지리아 보건장관은 14일(현지시간) 수도 아부자에서 "에볼라 환자가 추가로 발생, 전체 감염 환자가 11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새로 감염이 확인된 환자는 지난달 25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에볼라로 사망한 라이베리아 재무부 관리 패트릭 소여(40)의 치료를 도왔던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모두는 소여와 직접적인 접촉을 가진 사람들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