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정부군에 반군·과격시아파…美, 믿고 지원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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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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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이라크 정부군 평가보고서 초안 보도

 

이라크 정부군에 수니파 극단주의 반군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 세력이 깊숙이 침투해 있어 정부군을 도우려 파견된 미군 자문관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 정부 관리들의 전언과 이라크 정부군에 관한 미군의 이라크 현지 평가 보고서 초안을 근거로 이라크 정부군 작전부대의 절반만이 미군 특수부대의 자문을 소화할 능력을 갖췄다며 이같이 전했다.

현재 이라크에는 이라크군에 대한 자문과 미국민 보호를 명분으로 미군 800명이 파병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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