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훈련시설 폭격…외국인도 탈출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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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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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7일째 공습…사망 172명·부상 1천230명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이 답보상태에 머무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7일째 이어가면서 사상자도 속출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14일(현지시간) 공중 폭격과 대포로 가자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군사조직 카삼여단의 훈련시설 3곳을 명중시켰다고 밝혔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보도했다.

이 공격에 따른 사상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스라엘군은 또 가자시티와 디에르 엘발라, 자발리야, 베이트 라히야 마을 등지를 폭격해 여러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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