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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2년 만에 브라질 만난 독일 '복수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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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후멜스(등번호 5번)가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프랑스와 8강전에서 전반 13분 선제 결승골을 넣은 뒤 토마스 뮐러와 포웅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제공)

 



12년 만에 다시 만났다. 삼바축구의 화려함에 현혹돼 바퀴가 빠졌던 전차군단, 독일이 브라질을 상대로 복수할 수 있을까.

개최국 브라질과 전차군단 독일이 2014 브라질월드컵 준결승에서 맞붙게 되면서 12년 전 패한 독일의 복수가 이뤄질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팀이 월드컵 본선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났다. 당시에도 월드컵 사상 72년 만에 열린 첫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결과는 브라질의 2-0 승리. 호나우두가 2골을 넣으며 브라질의 통산 5번째 우승을 견인했다. 호나우두는 결승전 2골을 더해 이 대회에서만 8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당시 ‘거인’ 미하엘 발락이 결장한 것이 독일의 패배에 큰 영향을 끼쳤다. 발락은 한국과의 준결승전에서 1-0 승리를 확정짓는 결승골을 넣었으나 경고 누적으로 인해 결승전에 출전할 수 없었다. 결국 벤치에서 독일의 결승전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독일 입장에서는 이번 브라질과의 경기를 벼르고 있을 수밖에 없다. 12년 전의 복수를 갚을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월드컵 통산 전적 1전 1패를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하다.

브라질 네이마르가 5일 브라질월드컵 콜롬비아와의 8강전 도중 후안 카밀로 수니가의 무릎에 등을 맞는 거친 반칙을 당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제공)

 



특히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가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척추 부상을 당해 잔여 경기를 뛸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2년 핵심 선수 발락이 빠져 패했던 독일에게 이보다 좋은 기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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