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적장도 인정 "메시는 다른 별에서 왔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아르헨티나의 간판 스타 리오넬 메시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제공)

 



적장도 리오넬 메시의 활약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나이지리아의 스테판 케시 감독은 26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3으로 패한 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다른 별에서 왔다. 그는 다르다. 정말 뛰어난 선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메시는 이날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감각적인 프리킥으로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3경기 연속 골을 넣었고 총 4골을 기록해 브라질의 네이마르와 함께 득점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아르헨티나는 파죽의 3연승으로 F조 1위를 차지, 여유있게 16강에 올랐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