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부산 80여 NGO, 문창극 총리후보 지명 철회 요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승강기를 타고 집무실로 이동하다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윤성호 기자)

 

부산민중연대와 부산시민연대 등 부산지역 80여 개 시민·사회·종교·노동 단체는 13일 오전 부산시청 광장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친일· 극우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문창극 총리후보의 지명 철회와 인사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

이들은 "총리가 될 인사의 발언이라고는 귀를 의심하게 하는 식민지배 미화와 위안부 망언 등을 보면 이번 총리 인사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최악의 인사참사로 규정한다"며 총리후보 지명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인사참사는 단순한 검증실패가 아니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문책성 인사인데도국민들의 소통과 개혁 요구에 정면으로 반하는 극우논객을 발탁할 때부터 예고된 일"이라며 인사 책임자에 대한 문책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함께 요구했다.

80여 개 단체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현 상황을 시간 끌기로 유야무야 넘어가려 하고 있다면서, 즉각적인 지명철회와 문책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행동전으로 돌입할 것이라며 국민적 저항에 나설 것임을 엄중 경고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