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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佛 극우정당 겨냥 "파시즘·차별과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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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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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가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과 또 한 번 맞붙었다.

마돈나는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26일 자 프랑스 좌파 일간지 리베라시옹 1면과 함께 국민전선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베네수엘라… 그리고 현재는 프랑스? 파시즘과 싸우자, 차별과 싸우자"고 적었다.

리베라시옹은 지난달 26일 자 1면에서 국민전선이 전날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 창당 이후 최고인 25%의 지지율로 프랑스 제1정당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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