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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푸틴측근 "쿠릴협상 용의…日 독자정책 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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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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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대열서 이탈 촉구…日 정계거물과 잇달아 회동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세르게이 나리슈킨 러시아 하원 의장은 일본 방문 중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협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나리슈킨 의장은 3일 NHK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온화한 환경에서 협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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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러일 관계는 쌍방의 국민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일본은 국익을 존중해가며 보다 자립적인 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의욕을 보여온 쿠릴 4개섬 협상을 미끼로 일본을 대 러시아 제재망에서 이탈시키려는 의중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쿠릴 협상에서 성의를 보일 수 있으니 서방과 거리를 두고 독자적인 외교를 전개하라는 메시지인 셈이다.
나리슈킨 의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개입 문제와 관련해 서방으로부터 자산동결, 여행금지 등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인물로, 전날 도쿄에서 열린 '러시아 문화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는 명목으로 일본을 찾았다.
일본 정부는 쿠릴 4개섬 협상의 진전을 도모하기 위해 미국 등 서방의 '눈총'을 무릅쓰고 나리슈킨의 방일을 수용했다.
일본 정부는 미국을 자극할 것을 우려, 아베 총리 등 정부(내각) 요인과의 면담일정은 잡지 않았다. 그러나 이부키 분메이(伊吹文明) 중의원 의장, 모리 요시로(森喜朗) 전 총리,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자민당 부총재, 야마자키 마사아키(山崎正昭) 참의원 의장 등이 2일과 3일 잇달아 나리슈킨 의장과 면담하는 등 정권 차원에서 '칙사대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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