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부자 게이츠, 기부액은 해마다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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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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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의 기부 규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세계 최대 자선재단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하 게이츠 재단)을 운영하는 게이츠의 '소득 대비 기부액'의 비율이 줄고 있다는 얘기다.

게이츠는 재단 설립 초기인 1994∼1997년 사이 3억5천600만달러(3천643억원가량)을 재단에 기부했다. 재단의 종자돈인 셈이다.

이후 4년간 무려 246억달러(25조1천707억원)를 기부 형식으로 재단에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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