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사회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여객선 침몰] 구급상황 발생했는데 자리 비운 현장책임자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4-04-18 09:44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가족들 "분통"…김수현 서해해경청장 "제대로 대처 못해 죄송"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몰려 있는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구급상황이 발생했지만 현장관계자가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상황수습에 애를 먹은 가족이 분통을 터뜨리는 일이 발생했다.
다수의 실종자 가족을 따르면 18일 새벽 5시쯤 실종자 가족 한 명이 갑자기 천막에서 실신 했다.
주변 가족들은 실신한 사람이 사흘째 거의 눈을 붙이지 못했고 지난밤 시신이 대거 수습되면서 감정에 큰 동요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여객선 침몰] 현장 도착한 크레인 3척…작업 대기 중
[여객선 침몰]고2 딸의 질문…"아빠, 왜 배에 못 들어가?"
[여객선 침몰]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실종 가족 호소문 발표
[여객선 침몰]'온 국민 애도기간에…' 얌체 정치인 '빈축'
상황을 지켜봤다는 한 실종자 가족은 "현장 관계자와 119구급차·배 운전자를 수소문했지만 자리를 비우고 있었고 급한 마음에 진도체육관에 있는 해경 관계자에게 연락했더니 '담당이 아니다'는 어이없는 답변만 들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 가족은 이어 "주변의 도움으로 응급상황 20여분만에 해결됐지만 안 그래도 서러운 상황에서 당국 관계자의 안이한 대처가 실종자 가족을 또 한 번 울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종자 가족들은 오전 5시 30분부터 중앙 공터에 모여 "책임자 나오라"며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하지만 소동이 난지 40분이 넘어서야 해경의 한 관계자가 모습을 드러냈고 1시간이 넘어서야 김수현 서해지방해경청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 청장은 "응급환자가 발생했는데 조치 못한 부분은 죄송하다. 환자들 수송은 다른 기관에서 하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팽목항에 헬기 1대도 배치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더 클릭
"공부 못하면 성매매女보다 못해" 메가스터디 회장 발언 논란[이슈세개]
[탐정 손수호] 정우성 아들, 혼외자지만 1순위 상속자 된다
'초고속' 식품회사 3세 승진 속도…"입사 1년차에 임원"
"나라 위해 尹 물러나라"…이재명 중앙대 동문들 시국선언 합류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범 항소심도 징역 15년
[여객선 침몰] 추가사망자中 10명 신원 확인…8명 단원고생
[여객선 침몰] 현장 도착한 크레인 3척…작업 대기 중
[여객선 침몰]고2 딸의 질문…"아빠, 왜 배에 못 들어가?"
[여객선 침몰]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실종 가족 호소문 발표
[여객선 침몰]'온 국민 애도기간에…' 얌체 정치인 '빈축'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