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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세포 논란' 日연구소, 명품가구에 '흥청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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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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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연도 막판에 이탈리아산 가구 구입에 1억여원 사용 의혹
'만능세포'(STAP세포) 연구 데이터 조작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일본 이화학연구소(理硏·고베 소재)가 명품 가구를 사는데 1억원 이상 쓰는 등 정부 지원 예산을 흥청망청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4일(현지시간) 일본 주간지 슈칸분순(週刊文春)에 따르면 이화학연구소는 2011년 3월 이탈리아 유명가구 수입·제조업체인 '카시나'에서 두 차례에 걸쳐 1천만 엔(약 1억200만원)어치의 가구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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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지출은 연간 1천억 엔에 달하는 예산을 회계연도 마지막 날인 3월 말까지 소진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익명의 전직 이화학연구소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회계연도 안에 예산을 다 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며 "자주 인테리어 개보수를 해서 돈을 소진했다"고 말했다.
이화학연구소는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과학기술연구소로 매년 정부로부터 연구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이화학연구소 대변인은 이 같은 논란에 대해 "가구는 해외에서 온 손님을 대접하기 위한 것"이라며 "가구를 놓을 건물이 2011년 2월에 완공됐고 이에 맞춰 예정대로 가구를 주문했다"고 해명했다.
이화학연구소는 지난 1월 소속 오보카타 하루코(小保方晴子) 연구원이 세포를 약산성 용액에 담그는 간단한 처리로 어떤 세포로도 변할 수 있는 만능세포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논문을 과학전문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오보카타 연구원이 변조·날조한 이미지를 논문에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화학연구소는 관련 논문을 사실상 철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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