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佛 법원 "극우정당 대표 '파시스트'라 불러도 된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4-04-11 21:20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프랑스 법원이 극우정당 대표를 '파시스트'라고 부른 것이 위법하지 않다는 판결을 내렸다.
파리 법원은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대표를 한 정치인이 파시스트라고 지칭한 것은 모욕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몽드가 11일 보도했다.
장뤽 멜랑숑 좌파전선(PG) 대표는 201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 TV와 인터뷰에서 르펜 대표를 파시스트라고 표현해 국민전선의 반발을 샀다.
관련 기사
필리핀군-이슬람 반군 충돌…3명 사망 20명 부상
"아베 야스쿠니 참배 위헌"…日시민들 손해배상 소송
일본 관방장관 "고노담화 검증팀 인선 중"
"美, 러시아 학자들에게도 방문 금지 제재"
멜랑숑 대표는 르펜 대표가 대선 1차 투표 여론조사에서 1위로 나온 데 대한 질문을 받고 "왜 프랑스 국민이 파시스트를 지도자로 뽑기를 원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반문했다.
법원은 르펜 대표가 파시스트라는 표현으로 모욕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파시스트라는 단어가 정치인들이 정치적인 주제를 논할 때 사용된다면 모욕적인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멜랑숑 대표는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멜량숑의 변호사는 "국민전선은 언론인과 정치적 반대파들의 입을 막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면서 "르펜 대표는 이제 파시스트라고 불리는 것을 참아야 할 것"이라고 반응했다.
르펜 대표 측은 "파시스트는 정치적인 맥락에서도 명백히 모욕적인 단어다."면서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르펜 대표 측은 국민전선에서 극우정당의 이미지를 없애고자 국민전선을 극우라고 표현하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혀 왔다.
국민전선은 지난달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11명의 자치단체장과 1천4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면서 중앙 정치권에서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주요 정당으로 자리 잡았다.
더 클릭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에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다" 논란
"너희만 좋은 쌀 먹냐"…병간호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시아버지 실형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주말 서울 도심 채운 '尹퇴진' 집회…"시민들 분노 두려워해야"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쿠웨이트 '쿠데타 음모 동영상' 보도 금지령
필리핀군-이슬람 반군 충돌…3명 사망 20명 부상
"아베 야스쿠니 참배 위헌"…日시민들 손해배상 소송
"美, 러시아 학자들에게도 방문 금지 제재"
나토 "우크라 접경 주둔 러시아군 출동 태세"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