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에볼라 억제 긴급대책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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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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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단체들이 서부 아프리카지역을 위협하고 있는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한 일련의 긴급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11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기니 수도 코나크리에 분산돼 있는 70명의 요원을 대상으로 에볼라 환자와 긴밀하게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하도록 하는 비상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유엔도 기니 보건부 안에 특별한 경고 및 대응센터를 설치 중이며 기니 주요 병원 및 기타 의료시설에서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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