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서 자녀 6명 '테러유학' 보내려던 부모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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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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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자녀 6명을 테러리스트로 만들고자 시리아로 유학을 보내려던 부모가 체포됐다고 7일 CA 뉴스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특히 테러 유학을 떠나려던 자녀 중에는 4살 유아도 포함돼 카자흐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카자흐 경찰은 서부도시 아티라우에 사는 이 부부가 최근 자녀 6명과 시리아로 출국하려다 그들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당국에 체포됐으며 수사 과정에서 이들의 어처구니 없는 계획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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