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간첩 증거조작사건 모바일 인터랙티브 뉴스 바로가기] 2014년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사건’이 대한민국 모든 이슈를 집어삼켰다. 간첩혐의로 항소심이 진행 중인 유우성 씨와 관련된 증거문서가 국정원에 의해 모두 조작됐다는 것.
검찰은 증거가 확실하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뒤늦게 밝혀진 진실에 증거철회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그럼에도 유우성 씨가 간첩이 확실하다며 재판을 계속하고 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사건. 도대체 누가, 왜, 무슨 이유로 증거를 조작했나? 그리고 유우성 씨는 간첩이 맞는가? CBS 스마트뉴스팀이 모바일 인터랙티브 뉴스로 간첩 증거조작사건의 궁금증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