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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최고령 산모, 쌍둥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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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2-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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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수정 통해 딸 쌍둥이 임신, 7개월 째 접어들어

 


올해 67세인 여성이 쌍둥이를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해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영국 BBC 온라인 판은 루마니아의 아드리아나 일리에스쿠가 현재 딸 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정상적인 출산이 이루어질 경우 세계 최고령 산모로 기록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리에스쿠는 지역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늘 엄마가 되길 원했지만 자연적으로는 임신이 어려웠다"며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교수이자 작가로도 활동중인 그녀는 노산에 따른 우려에 대해 "우리집안은 대대로 장수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 엄마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nocutwor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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