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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헬기 4대, 이라크 무장세력에 의해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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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라크에서 추락한 4대의 헬리콥터들은 이라크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격추된 것 같다고 미군이 밝혔다.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인 윌리암 칼드웰 장군은 4일(현지시각)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넉 대의 미군 헬기 추락 원인이 무장세력의 지상 공격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칼드웰 대변인은 "무장세력의 헬리콥터 격추가 다국적군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미국 헬기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미군은 우리가 겪은 경험을 기초로 헬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전술과 기술의 수정을 하고 있다"고 말해 저공비행에 의한 헬기 군사작전을 바꿀 것임을 시사했다.

최근 2주 사이에 이라크에서 추락한 4대의 헬리콥터들은 2개는 공격용 헬기인 아파치이며 1대는 블랙호크 등이며 미군 16명과 민간인 4명이 숨졌다.

미군은 지난 2003년 3월 이라크 전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50대의 헬리콥터를 잃었으며 절반가량은 후세인 군대와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격추됐다.

알 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단체인 ''이슬라믹 이라크''는 미군 비행기를 위협하라는 신의 가르침을 받아 아파치 헬기 한 대를 떨어뜨렸다고 주장했다.

이라크 무장세력은 중화기와 로켓포, 어깨 견착식 대공 미사일 SA-7로 미군 헬기를 주로 공격해 격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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