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정부의 로또복권 가격 인하 결정에 따라 제88회차 로또복권 판매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로또복권의 게임당 가격이 20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된다고 밝혔다.
로또복권 가격 인하에 따라 5등 당첨금도 1만원에서 5000원으로 조정된다.
그러나 등위별 당첨확률과 1등에서 4등까지의 당첨금 배분율 등 로또복권의 다른 제도는 변경되지 않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국민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로또복권을 즐길 수 있게 됐고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던 과도한 1등 당첨금 문제도 상당 부분 완화돼 건전한 복권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CBS경제부 구성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