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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우스음악 개척자 프랭키 너클스 돌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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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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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우스음악계의 '대부'(godfather) 프랭키 너클스가 돌연사했다. 향년 59세.
1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은 너클스의 측근을 인용, 그가 전날 오후 시카고 자택에서 예기치 않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부 매체는 제2형 당뇨 합병증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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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롱스 출신 너클스는 1970년대에 시카고로 무대를 옮겨 유명 DJ로 활동하면서 '하우스음악'(house music)이란 새로운 전자댄스음악 장르를 개척했다.
시카고 나이트클럽 '웨어하우스'(The Warehouse) DJ였던 너클스는 디스코음악 퇴조기에 소울과 R&B를 댄스트랙에 가미하고 드럼머신으로 리듬을 생성한 하우스음악으로 주목받았다.
너클스는 1983년 자신의 클럽 '파워 플랜트'(Power Plant)를 개업하고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그는 미국 팝음악계의 슈퍼스타 휘트니 휴스턴, 마이클 잭슨, 다이애나 로스, 차카 칸, 영국 뉴웨이브밴드 '디페시 모드' 등의 곡 믹스 작업을 했다.
하우스음악은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너클스는 뉴욕으로 일시 복귀 '데프믹스프로덕션'(Def Mix Productions) 설립을 도왔다.
그는 1991년 버진 레코드사를 통해 데뷔 앨범 '비얀드 더 믹스'(Beyond the Mix)를 발표하기도 했다.
너클스는 2000년 사고 이후 시작된 뼈질환과 당뇨 합병증으로 2008년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까지 클럽과 페스티벌 등에 게스트로 나서는 등 활동을 접지 않았다.
한편 시카고 시는 지난 2004년, 하우스음악이 탄생한 클럽 '웨어하우스' 인근 도로를 '프랭키 너클스 웨이'(Frankie Knuckles Way)로 명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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