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교황 또 파격 행보…일반 사제에게 공개 고해성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4-03-29 11:15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바티칸 "베네수엘라 소요사태 중재 의사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일반 사제 앞에 무릎을 꿇고 고해성사하는 모습을 보이는 '파격' 행보로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참회 전례에서 카메라에 등을 돌린 채로 한 사제 앞에 무릎을 꿇고 몇 분간 자신의 죄를 고백했다.
원래 이날 교황은 사제 60여명과 함께 성당 곳곳에 흩어져 평신도들의 고해를 듣기로 돼 있었다.
관련 기사
'한달에 열두번' 뉴욕 연쇄 강도범에 '징역 68년'
韓美日 '안보토의' 다음달 중순 워싱턴서 개최
"韓美 대북억지 능력 약화…南北 무력충돌 위기 높다"
美샌프란 지역 거물 정치인 '알고보니 검은 손'
이에 따라 의전 담당 사제인 구이도 마리니 몬시뇰이 교황을 비어 있는 고해소로 안내했다.
그러나 교황은 자신이 먼저 고해를 하겠다는 뜻을 표하며 이 사제에게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의 이날 행동은 신도들에게 모범을 보이려는 뜻으로,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날 성 베드로 성당에 모인 신도 수천 명에게 "스스로 죄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우리는 모두 죄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티칸은 두 달째 유혈 대립을 빚는 베네수엘라 정부와 야권 간의 대화를 중재할 의사가 있다며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바티칸 대변인은 교황청과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이 "베네수엘라에 도움이 되고, 상황을 안정화할 수 있다면 가능한 어떤 일이든 할 의사가 있다"고 이날 말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 27일 외부 옵서버의 참관 하에 야권과 대화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밝히며 지난해까지 자국 주재 교황청 대사를 지낸 파롤린 국무원장을 언급했다.
더 클릭
아빠는 아기 기저귀 갈면 안 된다?…교환대 여자화장실에 쏠렸다
[단독]'尹 퇴진 집회' 과잉진압 논란에…경찰청 '인권위'는 이렇게 답했다
30대 최연소 칠레 대통령, 10년전 성추문으로 고소 당해 '뒤숭숭'
정우성 스킨십 사진 유출 경로는? "흘린 사진 주웠더니…"
[단독]우크라이나 특사단 오늘 방한… 尹대통령 예방할 듯
"교황, 낙태 거부 의사들 옹호"
교황, 호화 주교관 건축 獨주교 사임 접수
교황 등장으로 伊출신 바티칸 기득권 세력 약화
교황, 아동 성추행 대책위 본격 가동…창설위원 발표
교황, 마피아에 "악행 중단, 개과천선" 호소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