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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장관 "고노담화 수정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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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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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24일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 등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 수정은 있을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회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측근인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중의원 의원이 전날 고노담화 검증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정치담화를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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