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전격 합병, 시장 불투명성 해소 '호재'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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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주식·채권, 동반 회복세…금값도 하락

 

러시아의 전격적인 크림 합병이 오히려 우크라이나 사태의 불투명성을 없애는 호재로 작용하면서 주식과 채권 및 외환시장이 18일(현지시간)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는 이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가 0.72% 상승해 1,872.25에 마감됐다. 다우와 나스닥도 각각 0.55%와 1.25% 상승했다.

FTSE 유로퍼스트 300지수는 이날 장 초반의 손실을 회복하면서 0.9% 상승해 마감됐다.

모스크바 증시 지수는 4.1% 급등했으며 루블화 가치도 장 초반의 약세를 만회해 달러당 36.32에 거래됐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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