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미세먼지·황사 속에서도 '찰랑 머리결' 4계명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하이모 '바이탈 스캘프 토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봄철 불청객인 황사가 평년에 비해 더욱 잦을 것으로 예상돼 두피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미세먼지와 황사 속에 포함된 각종 먼지 및 중금속은 호흡기뿐 아니라 두피에도 악영향을 끼쳐 심한 경우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1위 가발전문기업 하이모가 미세먼지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기 위한 생활수칙 4계명을 소개한다.
 
■ 외출 후 모공 속 숨은 미세먼지까지 닦아내자 
 
미세먼지 속에는 수은 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외출 후 집에 돌아오자마자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했다면 미세먼지가 더욱 잘 달라붙을 수 있으므로 손가락 끝 지문 부분을 이용해 두피 구석구석을 마사지하면서 감아주는 것이 좋다.
 
■ 머리 감는 것만큼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샴푸 후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말리지 않은 채로 잠자리에 들거나 머리가 젖어 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바로 쐬는 것은 두피 건강을 해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드라이할 때에는 두피에서 모발 끝부분의 순서대로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좋다. 특히 두피 부분은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줄 것을 추천한다.
 
■ 두피도 각질제거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꼼꼼한 두피 클렌징과 각질 제거를 병행하면 두피 깊숙이 쌓인 오염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두피 각질을 계속해서 방치할 경우,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탈모증상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두피 각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 헤어 토너로 두피 깊은 곳까지 영양공급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두피가 예민해졌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두피 토너 제품을 활용해 두피 건강 회복에 힘써야 한다. 하이모의 '바이탈 스캘프 토너'는 두피 영양 공급은 물론 독특하게 설계된 헤드를 통해 두피 마사지 효과까지 제공하여 가발 사용자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모 관계자는 "봄철에는 황사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두피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소홀한 두피관리는 탈모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자신의 두피타입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