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피랍 요코타 메구미'의 부모·딸, 몽골서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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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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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요코타 메구미(실종 당시 13세)의 부모가 요코타의 딸 김은경 씨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처음으로 만났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코타의 아버지 시게루(滋·81)씨와 어머니 사키에(早紀江·78)씨가 이달 10∼14일 메구미의 딸 김혜경(26) 씨를 만났다.

김혜경은 메구미와 한국인 납북자 김영남 사이에서 태어난 딸 김은경 씨의 가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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