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아베 "헌법은 점령군이 만든 것…전후체제서 탈각"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4-03-15 16:09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지금의 세계정세 맞춰 생기 찬 일본 건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전후 체제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아베 총리는 14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나는 전후(戰後) 체제에서 탈각(脫却)해 (전후) 70년이 지난 지금의 세계정세에 맞춰 새롭고 생기 넘치는 일본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평화국가로서의 길을 계속 걸어왔으나 헌법 자체가 점령군의 손의 의해 만들어진 것은 명확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가설 아냐"
CNN, 말레이 실종기 프로그램으로 '특수'
태국에서 적발된 위구르인 200명, '운명의 갈림길'
중국 인권운동가 사망으로 中정부의 인권유린 논란
아베 총리는 노다 구니요시(野田國義) 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전후 체제로부터의 탈각은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등의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
아사히(朝日)신문은 15일 이와 관련, '전후 체제로부터의 탈각'이 아베 총리가 최근 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표현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 신문은 아베 총리가 첫 임기 중인 2007년 9월 소신표명 연설과 작년 5월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전후 체제로부터의 탈각'을 언급했으나 작년 7월 참의원 선거 전부터는 이를 거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후체제 탈각은 일본이 침략전쟁을 일으켰다가 패전함으로써 지게 된 '멍에'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연합국 총사령부(GHQ)의 초안을 토대로 1946년 공포된 일본 헌법이 '전쟁에서 승리한 세력이 일본의 힘을 꺾으려고 강요한 것'이라는 우익 세력의 인식과 닿아 있는 개념이다.
아베 총리는 1차 집권기(2006년 9월∼2007년 9월) 때 전후 체제에서 벗어나는 것을 국정의 주요 목표로 내세우고 교전권과 군대보유를 부정하는 평화헌법의 개정 등에 의욕을 보였지만 1년 만에 사임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
더 클릭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너희만 좋은 쌀 먹냐"…병간호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시아버지 실형
율희 "무지성 악플 고소, 선처 없이 법으로 혼내줄 것"
트럼프 안보 정책 맡는 알렉스 웡, 전직 '쿠팡 임원' 이력 눈길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中 순시선·정찰기 센카쿠 접근…日 전투기 발진
성폭행 여대생, "경찰수사 미온적" 분신자살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가설 아냐"
美국무부 "아베 총리 무라야마담화 계승 발언 환영"
아베 "고노담화 수정안해"…韓, 일단 긍정평가(종합2보)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